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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안티프래질

by yb오늘의기록 2025. 10. 2.

 

 

안티프래질해려면, 실수롤 싫어하는 상황의 오른편에 있는, 즉 실수를 좋아하는 상황을 만들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피해가 작은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르는 것이 유리하다.

우리는 이런 과정과 접근방식을 '바벨' 전략이라고 부를 것이다.

44p

 

 

안티프래질적 특징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스트레스의 빈도가 어느 정도 중요하다.

인간은 만성보다 급성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급성의 경우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데, 이때 스트레스 요인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실제로 신경생물학자들은 첫 번째 형태의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해 필요하지만, 두 번째 형태는 해롭다고 말한다.

회복되지 않은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해로운가를 알기 위해서 중국에서 벌어지는 물고문을 생각해 보자.

머리 위의 같은 곳에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은 고문 받은 사람이 회복할 수 없도록 만든다.

95p

 

 

목적을 지향하는 태도가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실존적 자아를 병들게 한다.

...

우리가 세탁기 혹은 뻐꾸기 시계가 아니라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무엇인가가 어느 정도의 무작위성과 무질서를 원할 것이다.

...

날마다 벌어지는 일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내 삶은 죽도록 지겨울 것이다.

102p

 

 

이론은 뒤뚱거리면서 나중에 나온다.

숫자만 따지는 사람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서다.

=> 모든 일은 일어나기전 예측할 수 없고, 발생하고 나서 원인이 무엇이였다 규정을 해야 사람의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원인을 규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337p

 

 

우리는 주로 확률이 아니라 프래질을 생각하면서 결정한다.

혹은 달리 표현하면, 주로 참과 거짓이 아니라 프래질을 생각하면서 결정하낟.

402p

 

 

체스 선수들은 패하지 않음으로써 이긴다.

사람들은 (특히 다른 사람이 파산할 때) 파산하지 않음으로써 부자가 된다.

종교는 주로 금지령으로 가득 차 있다.

배움이란 우리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에 관한 이야기다.

466p

 

 

 

여기서 중요한 차이는, 그 책이 10년을 더 버틴다면 그 후로 50년은 계속 발간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실은 우리 주변에서 오랫동안 존재하고 있는 대상들이 사람과 달리 거꾸로 나이가 드는 이유를 설명한다.

1년마다 소멸하지 않고 살아남으면 수명은 두 배 만큼 길어진다.

이는 강건함을 나타내는 징표이며, 사물의 강건함은 수명에 비례한다.

492p

 

 

 

따라서 나는 책을 선택할 때 린디 효과를 생각한다.

10년을 버틴 책은 앞으로 10년은 더 버틸 것이다.

2000년 동안 버틴 책은 아주 오랫동안 버틸 것이다.

509p

 

 

나는 프래질과 비대칭성(실패가 갖는 오목성)을 설명하고, 미래에는 지금까지 최소 25년 동안 존재했던 책장, 전화와 같은 기계, 장인 등이 앞으로 25년 동안에도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프래질한 것들은 사라지거나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 무엇이 프래질한 것인가? 그것은 큰 것, 최적화된 것,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경험법칙이 아니라 이른바 과학적 방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514p

 

 

제거적 전략이 수명을 연장시키다

의원성 질환은 개입에 내재된 바이어스(비아 포지티바, 즉 무엇인가를 하려는 성향)에서 비롯된다.

바로 이런 바이어스가 우리가 논의하는 모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비아 네가티바를 실천해 보자.

무엇인가를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강력하고도 경험적으로는 더욱 엄밀한 행위가 될 수 있다.

...

늘 그랬듯이, 이제 옛 사람의 지혜를 말하려고 한다.

고대 로마의 시인 엔니우스는 "좋은 것은 대부분 나쁜 것의 부재에 있다." 라고 말했다.

559p

 

 

 

세상이 갖는 매력은 우리가 세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나온다.

유리잔은 생명체가 아니다. 생명체는 가변성으로부터 이익을 본다.

당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가변성을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음식은 맛이 없다.

노력이 없는 성과는 의미가 없다.

슬픔이 없는 기쁨도 의미가 없다.

불확실성이 없는 확신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인 리스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덕적인 삶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

6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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