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엄마가 나에게 사랑을 표현한 적이 있었죠.
그때 난 세상에 그보다 더 좋은 건 없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딸이라서 엄마가 사랑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내 눈앞에서 엄마가 여태껏 보여 준 것 중에 가장 깊은 사랑을 퍼붓는 대상은 여자예요.
세상에 대한 나의 설명이 무너지고 있어요.
=> 정신병의 원인, 내가 아는 세상과 현실이 다를 때 == 나의 상징계가 무너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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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너희의 호감을 사려고 저기 서 있는 게 아냐.
일정 수준에 오른 사람은 타인의 호감을 사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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