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고 싶은 욕구,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는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업을 통해 배출되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한 이들은 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관계에 허상을 갖고, 상대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97p-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우월성을 설득하고 증명하려 애쓸 시간에 본인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이 역설적으로 관계력을 획득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막막하다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생의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
우리는 운동을 통해 노력에 대한 효용을 깨우치고, 육체적 매력을 획득한다.
육체적 매력은 곧 사회적 매력으로 이어지며 주변 사람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내면화하게 되어 개인에게 자신감을 만들어준다.
관계력 순환 고리
부정적 순환
결핍 -> 관계를 통한 해소 -> 재결핍 -> 자신감 하락 -> 양가 애착
긍정적 순환
결핍 -> 내면의 향상 -> 자신감 상승 -> 사회적 매력 획득 -> 우월한 사회성 내면화 -> 관계력 획득
-110, 111p-
열등감의 근원
열등감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향상욕이 좌절될 때 발생한다.
무언가 어떻게든 우월해지고 싶으나 그 방법이 마땅치가 않을 때, 그리고 자신의 향상욕을 타인이 충족하고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인간은 열등감을 느낀다.
지지대가 불명확할수록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그 서열 안에서 자신의 지지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215p-
우리가 고려해온 어떤 객관적인 생활 조건보다,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이 행복이라는 긍정적 감정의 가장 믿을 만한 예측 변수였다.
커리어 전환이 고민되는 이들에게 인터넷에서 디지털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커리어를 바꾸고, 뒷면이 나오면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2,000명이 동전을 던졌는데,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동전을 던져 직업을 바꾼 대다수가 전보다 더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주체적으로 선택해 무언가를 바꾸었다는 것 자체가 큰 고양감을 주었고, 그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든 것이다.
결국 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데 달려있었다.
그렇다고 열등감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타인에 대한 질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진다면 열등감은 부정적 감정이 아닌 건강한 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p218-
타인이 가진 향상욕을 파악할 수 있다면, 그가 가진 열등감의 근원 역시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그걸 알았다면 타인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언행은 자제해야 한다.
-220p-
우리는 흔히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무기력해진다. 어차피 해봤자 별반 다를 것 없을 거라 생각하니 시도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는 것이다. 인간이 가장 나약해지는 지점이다.
-243p-
'책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도의 기술 (0) | 2023.12.20 |
|---|---|
| 사랑의 기술 (0) | 2023.12.15 |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1) | 2023.12.11 |
| 하류 지향에서 좋았던 문장 (0) | 2023.12.08 |
| ★★★더 마인드 책 내용 중 좋았던 부분 기록 (3)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