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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상처받지 않는 영혼

by yb오늘의기록 2024. 3. 2.

 

자유로워지고자 한다면 그것이 모두 동등하게 당신의 인식 앞에 노출되고 풀려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을 닫고 있으면 그것은 결코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마음을 닫은 목적이 마음의 예민한 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으니까.

그러므로 그 노출이 아무리 큰 고통을 가져온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이제 자유를 위해 그 대가를 기꺼이 지불해야 함을 이해한다.

자신을 무수한 조각들로 분열시키고 있는 당신의 부분과 더 이상 동일화되어 있기를 거부할 때, 당신은 진정으로 성장해 갈 준비가 된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성향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특히 자신의 보드라운 부분 근처에는 마음을 닫아걸려고 하는 매우 깊고 본능적인 성향이 있다.

하지만 결국 당신은 자신을 닫는 것이 엄청난 일거리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자신을 닫으면 당신은 자기가 감싸고 지키는 그것이 행여나 건드려지지 않도록 매사를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짓을 평생 해야 한다.

이것 대신 할 수 있는 나은 방법은, 끊임없이 자신을 지키려 하는 당신 존재의 그 부분을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 있도록 충분히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그 짓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최상의 선물을 자신에게 줄 수 있다.

...

자신의 마음을 감싸고돌지 않을 때, 돌아오는 대가는 해방이다.

당신은 마음에 걸림 없이 이 세상을 활보할 수 있다.

그저 매 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즐긴다.

무서워하는 자신의 부분을 제거했으므로 다치거나 괴로워질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밀리 343p-

 

 

예컨데 누가 어떤 말을 했을 때 당신은 속에서 에너지가 약간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긴장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은 성장할 때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그 순간은 자신을 방어해야 할 때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방어하려는 당신의 그 부분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놔버려라.

마침내는 당신도 에너지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감지하는 순간 자신을 멈출 수 있을 만큼 의식을 일깨울 수 있다.

그 에너지에 말려들기를 멈추는 것이다.

-352p-

 

 

영혼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기꺼이 치를 각오가 된다.

하지만 치러야 할 유일한 대가는 놓아 보내는 것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내면의 자유를 앗아 갈 수 있는 것도, 돌려줄 수 있는 것도 오로지 당신뿐이다.

 

 

사람들은 두려움을 객관적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에 재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결국 두려움을 그대로 지닌 채, 그것을 건드릴일만 생기지 않게 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삶이 어떠어떠해야 문제가 없을지를 정의해 놓고, 매사를 통제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려고 발버둥 치면서 살아간다. 

이렇게 해서 세상은 갈수록 험한 곳이 되어 간다.

당신에게는 이것이 무섭기보다는 안심되는 말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렇게 산다면 세상은 정말 무서운 곳이 된다.

삶은 '그것과의 전쟁'터로 변한다.

내면의 두려움, 불안, 혹은 약한 곳이 건드려지지 않게 하려고 노심초사한다면, 당신의 그런 노력을 위협하는 사건은 살다 보면 다반사로 일어나게 마련이다.

당신은 이런 변화에 저항하므로 마치 인생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된다.

...

...

달가운 것과 달갑지 않은 것, 선과 악 등등 모든 것에 대한 당신의 정의는 당신에게 문제가 없게 하기 위해서는 만사가 어떻게 흘러가야만 한다고 당신이 정의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 밀390p-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당신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사실은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사람들과 환경과 상황이 당신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통제하려고 애쓴다면 당신은 마치 삶이 당신을 공격해 오는 것처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

대안은, 삶과 싸우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삶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받아들여라

삶은 끊임없이 변화해 가고, 그것을 통제하려고 해서는 결코 삶을 온전히 살 수 없을 것이다.

-396-

 

 

우선 자신을 방어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을 감싸고 보호한다.

괴로운 느낌을 느끼지 않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한다.

마침내 당신은 자신이 내부의 그 덩어리를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만큼 지혜로워진다.

누가 그것을 건드리는가는 문제의 초점이 아니다.

어떤 상황이 그것은 건드리는지도 문제 되지 않는다.

그것이 말이 되는지, 그것이 정당해 보이는지 않는지도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들 대부분은 그리 지혜롭지 못하다.

실제로 우리는 그 덩어리로부터 해방되려고 하기는커녕 그것을 계속 품고 있을 핑계를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있다.

진정으로 영적 성장을 원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품고 있는 것이 곧 자신을 함정에 가두는 짓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거기서 빠져나오고 싶어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삶이 당신을 돕고자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삶은 당신의 성장을 자극해 줄 사람들과 상황들로 당신을 둘러싼다.

거기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당신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당신이 걱정해야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나 가슴을 기꺼이 열어젖히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정화의 과정이 일어나는 것을 수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할 때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것은, 당신의 그것을 건드려 줄 상황들이 스스로 펼쳐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늘 일어나고 있었던 일이다.

다른 점은 이제 당신은 그것을, 놓아보낸 기회를 주는 좋은 일로 반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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